가성비 여행을 위한 항공권 구매 지침서

가성비 여행을 위한 항공권 구매 지침서 | 최적화된 검색과 타이밍으로 최저가 항공권 잡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행의 묘미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문제는 비용입니다. 그러나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최저가 항공권 구매를 위한 전략과 꿀팁을 소개해 드릴 것입니다. 영리한 여행객의 필수 지침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검색 엔진으로 실탄 확보하기

최저가 항공권을 구하는 첫 번째 단계는 바로 검색 엔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Skyscanner, Kayak, Google Flights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곳만 의지하기보다는 여러 엔진을 활용해 최저가를 비교해야 합니다.

1. 스카이스캐너 (바로가기)
2. 카약 (바로가기)
3. 구글플라이트 (바로가기)
4. 익스피디아 (바로가기)
5. 트립닷컴 (바로가기)
6. 땡처리닷컴 (바로가기)

 

소셜 미디어와 할인 전문 사이트 활용하기

다음으로는 프로모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항공사의 소셜 미디어 계정과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할인 전문 웹사이트나 앱을 꼭 활용해야 합니다. 꿀팁을 주고받는 여행 커뮤니티에도 주목하세요.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비수기와 성수기를 고려하는 일은 필수입니다. 성수기에 구매하면 고가의 항공권과 함께 제한된 좌석 선택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수기에 구매하면 여유로운 여행을 기대할 수 있겠죠? 여행 후 2~3개월 전에 예약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성을 가져야 합니다.

 

괌 (USA)

성수기 12월 ~1월 

11월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있어서 지금 가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쇼핑하실 수 있어요. 

 

미국, 캐나다

비수기 11월  /  성수기 5~7월

5~7월 정도가 성수기라고 하는데 이 때는 예매를 하게 되면 요금이 상당히 많이 오른다고 합니다. 뉴욕은 10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이고 10월 마지막날은 할로윈데이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해요.

 

유럽

비수기 7월, 11월 / 성수기 3~5월, 9~10월

유럽은 3~5월 사이가 가장 극성수기이며 9~10월에도 많은 축제들이 열려서 성수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7월과 11월이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비수기입니다. 이 때 구매하시면 원래 가격의 20~30% 정도 저렴하게 갈 수 있어요.

 

동남아

비수기 7~8월경 (필리핀 6~11월) / 성수기 12월~2월

동남아쪽은 7~8월경이 우기인 나라가 많고 날씨가 많이 덥기 때문에 비수기입니다. 특히 필리핀이나 인도에시아는 저 기간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필리핀은 6~11월까지는 우기이기 때문에 12월 ~2월이 여행 가기 가장 좋은 달이라서(극성수기) 11월 둘째주쯤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면 좋다고 합니다.

 

마일리지와 항공사 프로모션 잘 활용하기

마일리지를 적극 활용한다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은 비행 시는 물론이고 제휴 카드 사용, 온라인 쇼핑, 호텔 이용 등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또한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죠. 항공사 프로모션 정보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회원 전용 혜택을 누리세요.

 

마지막으로 예약에 유의하세요!

온라인 예약 시에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름 입력 오타, 안전하지 않은 결제 수단 등을 주의하고 예약 내역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한편 예약 변경 및 취소 정책을 사전에 숙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이렇게 시기와 검색 전략, 마일리지와 프로모션 등을 적극 활용한다면 가성비 높은 여행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